광명뉴타운에서 유일하게 철산역세권인 철산역자이가 곧 분양에 들어갑니다.
그중에 사회 초년생들이 노려볼 수 있는 평형이 49형이며, 분양가도 평당 3500만원 정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복도식, 언덕지형 등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청약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결론은 “무조건 청약을 해야 한다” 입니다.
철산역자이 49형 복도식
철산역자이 도면을 보면 49형은 복도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축(하안주공 등)에서 복도식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철산역자이 49형은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예전 복도식 아파트는 10~12세대가 주루룩 배치되어 있어서 엘리베이터 2대 정도로 많은 세대가 이용하기 때문에 아래 그림과 같이 아주 불편한 주거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산역자이 49형은 주상복합식으로 외부에서 크게 노출되는 부분없이 4~6세대가 엘리베이터를 2대 이용하기 때문에 훨씬 쾌적합니다.
철산역자이 108동 49형의 도면을 보면 엘리베이터 2대를 통해 6세대가 이용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바로 있는 1,2 라인이 49형이고 건물 안에 있는 형상이라 주상복합에서 볼 수 있는 복합형 복도식이랑 비슷합니다.
물론 계단식이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엘리베이터 홀이 꽤 넓고 바로 세대로 진입가능하기 때문에 복도식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영장 포함 호텔식 커뮤니티 슬세권
요즘 신축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커뮤니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108동과 101동에 있는 49형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커뮤니티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즉 슬리퍼 신고 엘리베이터만 타면 바로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헬스장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신축아파트 프리미엄을 맘껏 누릴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커뮤티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이용 편리
108동 49형의 경우 어린이집이 1층 코 앞에 있습니다.
보통 49형을 선택하는 세대가 아이 1명 정도 있는 부부일텐데요.
어린이집이 바로 1층 로비 앞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8동 언덕여부
마지막으로 108동이 언덕이라고 걱정되는 분 있으시죠?
결론적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철산역자이 108동의 접근은 철산역에서 평지 도로로 이동하여 계단이나 외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단지 내부로 이동하면 철산역 2번이나 3번출구에서 2~3분이면(신호대기 제외 시간) 108동 엘리베이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호갱노노같은 곳에서 ‘꼭대기다’, ‘걸어 올라가기 힘들다’고 악플을 다는 분들은 자신이 청약 받으려고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

철산역자이 49형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예상
철산역 주위에 비슷한 49형은 도덕파크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25년이 다 되어 가는 복도식 49형이 6억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호텔식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고 철산역 초역세권인 철산역 자이 49형은 7.7억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로 나올 확률이 높은 상태입니다.
이건 무조건 청약해야 하는 가격입니다. 계약금만 내고 4년 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도 1~2억 이상의 프리미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약 8천 만원의 계약금으로 최대 2억 정도의 프리미엄을 가져 같다면 수익율은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론
철산역자이 49형은 복도식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복합형 복도식이며, 호텔식 커뮤니티를 슬리퍼를 신고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이 코앞이라 애 키우는데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분양가 또한 요즘 볼 수 없는 3500대로써 다시는 볼 수 없는 가격입니다.
청약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해 볼만한 단지가 철산역자이입니다.
철산역 자이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보고 싶다면 아래 글도 참고하세요.